Prologue
안녕하세요.
리아티스 대표 카운슬러 빈 진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미처 파악할 겨를도 없이 지내면서 보다
더 나은 인간관계의 질과 양을 추구하게 되죠.
그러므로 사회의 변화에 따른 인간관계의 필요성에 대한 재인식과 그 의의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인간관계의 유형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바람직한 형성요인과 인간관계를 뒷받침하는 이론적인 접근에 대해서 살펴보면
좀 더 발전하는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간관계는 두 사람 또는 그이상의 사람들이 정기적·지속적 접촉을 통해 다양한 상황 및 과제 수행에 있어서
상호의존적인 행동을 하면서 형성하게 되는 정서적인 결속 및 정서적 연계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연인사이도 마차가지로 하나의 인간관계로 보았을 때 관계개선이나 관계발전에 여러 과학적인 이론을 통해 접근 할수록
애정과 소속의 욕구를 채울 수 있으며 이는 더 나은 행복감과 풍요로운 삶을 얻게 되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습득하여 나 자신의 삶을 지금보다 더욱 안정되고 풍요롭게 만들 권리가 있습니다.
현재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 이순간의 어려움일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장기적 어려움이 되도록 방치한다면 그것은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개선이나 관계발전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지금 순간을 빨리 모면하려 하는 것은 결국 가까운 미래에 더 깊은 상처만 남기에 됩니다.
우리가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는 것도 결국 “나” 답지 못하기 때문이며 “태도” 또한 한 몫을 합니다.
“ 나”를 타인처럼 바라보는데 타인들이 “나” 라는 사람을 인정 해줄까요?
현대사회 한쪽의 어두운 단면이라 할 수 있는 타인의 시선은 결국 나 때문에 사는 게 아닌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사는 삶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연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고 , 모임에서 인정받고 싶고 등등..
당연히 인정받아야 하겠죠. 하지만 그 속에 “나” 는 없습니다.
당신이 재회를 원하던 . 관계발전을 원하던 “나”,”나다움“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리아티스에 오신 많은 분들이 진정한 ” 나“ 와 < ”나다움 “을 아는 그날까지 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저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보다 평화롭고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