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담 진행중인 내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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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밍 댓글 0건 조회 3,054회 작성일 17-02-27 19:39본문
저는 작년 10월말에 헤어져 현재 상담 진행중에 있는 내담자입니다.
참... 처음에 미라클이라는곳이 생소하기도했고 시스템자체에 대한 이해가 덜가서 상담사님께 문의도 많이드리고 믿고 가보자!!하고서도 뒤돌아서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여기 믿어도 되겠지??믿어도 될까?하며 전전긍긍했었던 저였습니다.
항상 그럴때마다 상담사님께 질문드리고 답변받고 안도하고 ^^참으로 상담사님 말씀만 들으면 왜그리 의구심이 들고 의심들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던지 신기하기도하고 통화 끝날때쯤 되면 죄송스런맘이 너무 들어 챙피할지경에 이른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타사와 달리 차별화된 시스템...이거 헤어진남자친구에게 연락하지말랬더니 어느새 남자친구생각이 나면 상담사님께 연락을하던지 톡을남기던지...이런 저의 모습을 보시고도 싫은내색없이 받아주셔서 돌발이란 돌발은 할수가 없었던것같아요.글을 빌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싶어요 ㅠ ㅠ
그리고 정말 심리학에 빠삭하신 상담사님!!!
정말 어디에 가서 이런 값진 내용을 듣겠거니와 매번 통화하면 말할거리가 없을법도 한데?라고 생각할틈도 없이 상담사님께서 무궁무진한 정보를 말씀해주실때마다 아!!진짜 내가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주옥같은 상담을 받고있구나, 미라클을 선택한것 자체가 내게 후회없이 잘하고있는거야 라는생각이 어느순간부터 점차점차 들기 시작하더니 상담사님이 하라는대로 무조건적으로 해야하고 그렇게 해야만이 맞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동안의 여러톡에도 답장없던 남자친구마음에 요동이쳤는지 내내 무응답이었던 남자친구에게 답장받고 얼마나 기뻐하고 안절부절했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지금도 진행중이긴한데 한번 슬럼프아닌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렸는데 또 우리 상담사님과의 통화를 끝내고 내가 잘못생각하고있었구나,저의 생각을 바로잡을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게 아니였더라면 이 상담을 끝내버렸을지도 몰랐겠다란 생각에 내가어리석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통화중에 피식피식 웃었네요^^
앞으로 시간이 조금더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흔들리지않고 처음 미라클에 와서 남자친구를 꼭 다시 만나야겠다 라고 각오했던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재회도하고 재회상담도 꼭!!! 남기고싶어요^^ 도와주실꺼죠???
미라클아니였음 여기까지도 못왔을것같아요^^감사해요 상담사님
상담사님 힘들게하지않는 그런 내담자가 되어보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상담사님 목소리 힘드신것같아 그 무거운짐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네요 ...항상 신경써주시고 싫은내색 하나없이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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