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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서 사용하는 심리용어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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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앵커링효과 (Anchoring effect) 처음만 기억한다.

닻(anchor)에서 파생된 용어 입니다. 배가 어느 한 지점에서닻을 내렸을때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연결한 밧줄의 범위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듯이 

 

어떠한 계기로 인해 이미지가 고정된 경우 이후 그롸 관련된 판단을 할때 고정관념때문에 정해진 선택지를 고르게 되는 효과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고정관념에 갇히면 새로운 정보를 수용하지 않거나 ​편향(왜곡) 해석 하게 됩니다.

이는 연애초기나 연애 진행중 그리고 관계회복시에도 도움이 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실상 우리들은 수많은 앵커에 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애시 상대가 하는 말중에 특정한 뜻을 내포하고 있으면 앵커링이 됩니다.​ 만약 상대가 당신에게 "나는 카톡을 자주 하는 것 보다 통화 하는게 좋아" 라고

했따면 분명 당신은 ​상대와 통화를 많이 하려 노력 하게 될겁니다.

이를 상대가 좋아하는 거니까 해줘야지 라고 해석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당신이 상대에게 앵커가 걸린상태가 되는 거죠.

무의식중에 당신은 상대의​ 말을 자주 떠올리게 됩니다. 당신이 앵커링에 걸린 거죠.

또한 당신이 사귀던중 상대에게 "난 헤어지면 바로 다른사람을 만나왔어" 라는 말을 했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이말은 상대에게 앵커가 걸려

헤어지고 나사도 당신의 근황을 살피게 됩니다. 자기가 왜 그러는지 모르면서 말이죠.​

 

12. 자아강도

외부에서 오는 압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힘, 에너지를 말합니다.

자아강도가 낮으면 겉으로는 태연하지만 상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쓰게되며​ 조금이라도 상대가 내 생각에서 벗어나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되면 신경질적이 됩니다.

아무렇지 않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불안해지며 근심걱정을 자주 ​하게 되는 현상 또한 자주 경험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거나 연애 중에도 상대의 연락이​나 만남 주기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면 자아강도가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아강도의 크기는 어머니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되기에 당신이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어떤사랑을 받았는지 한번 돌이켜서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참견의 사랑과 지킴의 사랑​ 이죠. 당신이 만약 어머니로부터 참견의 사랑을 받았다면 자아강도가

약 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히 자아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13. 두가지 자존감​

자기존재감과 자기존중감 중 "자기존재감" 은​ 자기 존중감 보다 더 중요하고 중요 합니다.

​자기존중감을 나 자신을 존중하는 인지적 태도라고 본다면 자기존재감은 내가 여기에 존재 한다는 감각적 경험을 말합니다.

기존중감은 머리에 기반을 둔다면 자기존재감은 몸의 감각에 기반을​ 둡니다. 하지만 이상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즉 뇌와 몸이 잘 연결된 상태로 내가 지금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고​ 행동하는지를 신체감각에 기초하여 잘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존재감은 "나" 라는 구체성을 가지고 현실에 잘 적응 하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해주죠.

미라클에서는 자기존재감을 상위에 둡니다.​

14. 감정과 이성

이성이 그릇이라면 감정은 담겨있는 어떤 것들 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감정이야 말로 이성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겠지요.

 

우리들의 판단기준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 우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감정은 실제로 이성적 사고보다 훨씬 더 강한 확신을 만들기도 합니다.

 

당신이 누구를 좋아 합니다. 이는 감정입니다. 이럴때 당신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은  이성이 됩니다. 

 

그럼 이성을 무시해야 하는가? 절대 아닙니다. 감정의 오류는 수도없이 발생 하기에 근본이 되는 이성적 사고를 키워야 하는 것이죠. 

 

 

당신이 이별을 했다면 먼저 자신의 감정 자체를 돌이켜 봐야 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인지" , "놓아줘야 하는건 알지만 다시 만나지 않으면 힘들다" 인지를 따져 봐야만 합니다.

 

이는 내감정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올바른 판단과 방법을 찾아내기 위함 이기도 하죠.

 

 

 


15. 페르소나(가면)

 

페르소나 라는 단어를 기억하나요? 가면을 쓰다로 풀이 되는데 페르소나를 잘 쓰면 성격분류상 적응적 성격이 됩니다.

 

반면 페르소나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부적응적 성격이 되지요.

 

 

이는 상황과 환경에 "잘 적응 하는가"와 "잘 적응하지 못하는가"의 차이로 구분되어 집니다.

 

연애관계에서 세상을 필드라고 가정을 했을때 현재 관계에서의 적응성을 애기 할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유사해 보일 뿐이죠.

 

 

그렇다면 그 사람과 내가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가 있지 않을까요?

 

서로의 취향이 다르고 욕구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협의와 조율 한다면 이별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계발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페르소나는 연애관계에서도 불가분의 법칙 처럼 필요합니다.




16.자아방어기제


이성적으로나 직접적으로 불안을 해소 할 방법이 없을 때 위기에 처한 자아를 보호 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와 행동수단을 방어기제라 합니다.


방어의 개념은 자아를 보호하는 요소와 위험하다는 요소가 포함 됩니다.


그렇기에 방어기제는 정상적 행동이지만 현실적 삶을 피하려는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과정에서 우리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방어기제를 사용하며 그것은 성격의 일부로 나타나기도 하기에 상대가 어떤방어기제를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지가 발생 하기에 관계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미라클에서는 스토리분석시 이부분을 정밀하게 들여다 보며 이를 내담자에게 제공 합니다.

 

 

 


17. 구조화효과 (프레이밍)

 

문제의 표현 방식에 따라 동일한 사건이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판단이나 선택이 달라 질 수 있는 현상을 말 합니다.

 

이때 제공되는 틀을 프레임이라 하고 이 틀은 정보를 제공 받은 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인간은 일생에 거쳐 정신적 , 감정적 , 이해를 위한 틀이 형성 되는데 이러한 틀은 세상을 이해 하는데 쓰이고 어떤 결정을 하는데 영향을 주게 됩니다.




18. 가치교환


가치는 당신이 타인에게 인정받는 중요한 도구 입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불만을 표시 했거나 투덜 거렸다고 가정을 해보죠. 그럼 이런 상황을 차분히 들여다 보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고 

 

이는 당신이 그 사람에게서 가치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불만과 투덜거림은 너와 더 잘되고 싶다는 속 얘기인것이며 원하는 바를 애기 하는것은 나도 너에게 그렇게 주고 쉽다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상대가 혹여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신중하게 받아 들여야 할것 입니다.

 

이뜻은 중요한 = 가치있는 으로 풀이 되기에 둘 사이의 이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연결고리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만약 연인관계라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물질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각자 서로의 장점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적절하게 교환 할 수 있으면 됩니다.

 

 

 

19. 강화효과 / 자극

 

부분강화 : 일정한 시간이 흐르거나 몇 번 시행을 하면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보상이 언제 있을지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행동이 오래 지속되는 현상

 

보강자극 : 자극을 받으면 행동을 반복 할 가능성을 증가 시키는 자극

 

민감화  :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 됨으로써 자극에 대한 반응이 증폭 되는것.

 

이런 기법은 재회나 관계발전을 원할 때 부분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재회를 원할때 상대방이 확인 할 수 있는 카톡등을 통해 상대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의 사진이나 문구들을 활용하면 되는데 이는 알면서도 갈등이 생기는 

 

심리현상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이를 손실회피라 합니다.

 

"나 보라고 한거지" 라고 생각 하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것이죠.

 

이때 주의 할 사항은 상대에게 가치부여가 되는 가 입니다. 가치부여가 되지 않는 게시물 등은 자극을 주지 못합니다.

 

 

 

20. 손실회피 편향 (loss aversion bias)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카너먼은 "손실 회피"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손실회피는 "얻은 것의 가치보다 잃어버린 것의 가치를 크게 평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1만원을 잃어 버렸을때 느끼는 상실감은 1만원을 얻었을때 느끼는 

 

행복감 보다 크다는 것이죠. 정서적으로 2배의 차이가 납니다.

 

당신이 이별한 상태라면 당신의 가치를 높여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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